대전 유성구, 외국인 체납고지서 다국어 병기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다음 달부터 지방세 체납 외국인에게 영어와 중국어를 병기한 체납고지서를 발송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지서 전면에 납부 방법·기한·체납 시 불이익 등 주요 정보와 납부 절차를 외국인 체납자의 주요 사용 언어를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병기하고 후면에 베트남어 안내도 추가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납세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대전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례라고 구는 설명했다.

2024년 기준 유성구의 외국인 주민 수는 1만 2300여 명으로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외국인 근로자·유학생·외국 국적 동포 등 다양한 외국인 계층이 몰리면서 맞춤형 납세 안내 필요성이 지속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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