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펫스타, 국제 'FCI 어질리티 대회' 첫 개최

5월 2~3일, 반려견·보호자 장애물 통과 종목 대회

'2026 임실N펫스타'에서 국제대회급 'FCI(세계애견연맹) 어질리티 대회'가 처음 열린다. 임실군 제공

오는 5월 1~3일 전북 임실군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6 임실N펫스타'에서 국제대회급 'FCI(세계애견연맹) 어질리티 대회'가 처음 열린다.

2~3일 이틀간 열리는 'FCI 어질리티 대회'는 한국애견연맹(KKF)과 협력해 아마추어 경기와 인터내셔널 평가전·본 대회로 나뉘어 펼쳐진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통과하는 종목으로, 축제의 전문성과 볼거리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올해 펫스타는 제41회 의견문화제와 연계해 반려동물 스포츠, 미용대회, 참여형 체험 등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국가대표 시범훈련, 반려동물 올림픽, 댕댕학당, '댕댕트레인'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특히 축제의 흥미를 더할 볼거리도 강화됐다.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강형욱 훈련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반려문화와 행동교정,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이끈다.

아울러 지난해 총 30마리의 유기견에게 새 가족을 찾아준 '입양 홍보 부스'를 운영해 입양을 희망하는 방문객과 보호소 간 연계를 지원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반려동물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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