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조응천 출마, 이준석 일정 비워두고 끝까지 설득"[한판승부]

김성열
하정우 靑 사퇴 빨리 했어야
한동훈 돌풍, 與 위기감에 하정우
정이한 테러, 민주주의 파괴

노영희
하정우 부산 북갑 돌풍 가능성
韓 돌풍? 박민식 가능성 높아져
이진숙 빚쟁이처럼 공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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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돌아온 노열치열, 노열을 맡고 있는 노영희 변호사님, 어서 오세요.
 
◆ 노영희> 네, 안녕하세요.
 
◇ 박재홍> 치열을 맡고 있는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 어서 오십시오.
 
◆ 김성열> 안녕하십니까?
 
◇ 박재홍> 잘 지내셨죠?
 
◆ 김성열> 잘 지내진 못했고요.
 
◇ 박재홍> 이게 한숨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네.
 
◆ 김성열> 아니, 사퇴하고 무혐의 받고 돌아오면은 좀 멋있을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고 방송은 다 끊기고 주변에 사퇴하겠다는 분 있으면 꼭 말려 주십시오.
 
◇ 박재홍> 그냥 일단은 현직 유지한 상태에서 뭔가를 해야 해야 된다.
 
◆ 김성열> 그럼요. 왜들 사퇴 안 하는지 알았습니다.
 

◇ 박재홍> 그래도 잘 오셨으니까 다행이고 우리 또 곽우신 기자, 어서 오세요.
 
◆ 곽우신> 안녕하세요.
 
◇ 박재홍> 곽우신 기자는 여전히 힘이 있으시고.
 
◆ 곽우신> 내고 있습니다. 지금 짜고 있습니다.
 

◇ 박재홍> 지금 짜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 이분도 굉장히 본인도 힘들 것 같아. 근데 드디어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사표를 냈다. 처리됐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어떤 상태예요, 정확히?
 
◆ 곽우신> 일단 오늘 중에 부산 북갑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다라는 단독 기사가 여러 건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사표가 올라오면 이를 즉시 재가하고 이르면 오는 29일 민주당에서도 인재 영입 환영식을 열 예정이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만약에 즉각 재가를 하게 된다면 예정대로 어쨌든 하 수석이 출마를 하게 되는 거고, 말고도 전은수 대변인도 마찬가지로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박재홍> 전은수 대변인은 그러니까.
 
◆ 곽우신> 강훈식 실장님.
 
◇ 박재홍> 강훈식 대통령 실장의 지역구 충남 아산 거기로 나오게 되는 거죠.
 
◆ 곽우신> 맞습니다.
 
◇ 박재홍> 일단 3자 대결 상황을 가정한 여론조사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짚어볼까요?
 
◆ 곽우신> 네. 미디어 토마토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만약 6월 부산 북갑 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새 인물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고 했을 때 민주당의 하정우 수석이 35.5%, 28.5%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26.0%는 국민의힘 박민식 전 장관이었습니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핸드폰 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 박재홍> 이 조사는 표본이 북갑 선거구 거주 성인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한 거네요.
 
◆ 곽우신> 네 맞습니다.
 
◇ 박재홍> 그리고 지금 방금 속보가 들어와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략 공천을 했네요. 경기도 하남갑에 이광재 전 의원, 평택을에 용남 하남 못감, 평택을 감, 김용남 전 의원이 평택을로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이 공천이 확정됐다라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일단 하정우 수석 거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님
 
◆ 노영희> 계속 그렇게 우리가 얘기를 해 왔었었고 그다음에 그 하정우 수석이 고민은 물론 했겠지만 행보를 보면 인터뷰를 되게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 박재홍> 맞아요, 맞아요.
 
◆ 노영희> 그리고 실제 대통령의 언급 이후에 많이 인지도가 올라갔다라는 얘기가 있고요. 나오기 전, 그러니까 이 얘기가 나오기 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해 보면 정말 부산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분을 알게 되었다. 이런 여조도 나오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빌드업이 상당히 오랫동안 진행이 됐고 사실은 지난번에 구포초등학교에 나오네 마네 이 얘기가 가장 마지막 타이밍이었는데 결국 오늘 마무리를 지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29일날 아마 확정적으로 뭔가 좀 할 것 같습니다.
 
◇ 박재홍> 민주당에서도 발표가 있을 수도 있고.
 
◆ 노영희> 네. 환영을, 환영식을 해준대요.
 
◇ 박재홍> 인재영입 환영식, 그렇군요. 우리 개혁신당에서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성열> 일단 사퇴 함부로 하시면 안 되는데 이걸 또 사퇴를 하시고 또 나가신다니까 좀 그렇긴 한데요.
 
◇ 박재홍> 하 수석에 대한 염려가 있으시구나.
 
◆ 김성열> 그렇죠. 이게 하실 거면 좀 빨리 하셨으면 오히려 좋았을 텐데 어떻게 보면 방송에 나가면서 이른바 냄새를 풍기는 듯한, 나 나갈 거다. 이렇게 어느 정도 뉘앙스를 계속 풍기셨거든요. 근데 그래 놓고 벌써 한 2주가 흘러버렸어요.
 
그러니까 그동안 유권자들이 드는 생각은 신선함에서 좀 간 보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을 거라는 거죠. 그래서 늦게나마 출마를 결정하셨다면 이제라도 좀 빨리 움직이셔야 된다. 그동안에 이런 미적대던 모습들이 결코 본인에게 플러스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좀 합니다.
 
◇ 박재홍> 곽우신 기자도.
 
◆ 곽우신> 그러니까 하정우 수석이 결국에는 나오게 되는데 방금 김성열 최고 수석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조금 일찍 빨리 결정했으면 모양새가 훨씬 좋았을 것 같고 특히나 지금 여론조사 같은 거 보게 되면 아직까지 선거 운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거기 때문에 기세를 타기에도 본격적으로 구포초 행사라든가 갔으면 좋았겠다 싶기는 한데 어쨌든 뒤늦게나마 했으니까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선거전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단독으로 돌파 가능할 정도로 지지율이 나올 건지, 40% 선을 넘을 것인지 여조에서. 그리고 2등, 3등 싸움에서 또 어떤 여파가 있을지가 좀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 노영희> 근데 지금 아까 여조 설명하셨는데 미디어 토마토에서 여조 했을 때 35% 정도 하정우 수석이 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나온 거잖아요. 근데 지금 저거를 조금 더 강하게 지지 세력별로 확인을 해보면 40%가 넘어요.
 
◇ 박재홍> 그러니까 적극적인 투표층으로 볼 수 있는.
 
◆ 노영희> 네,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게 되면 하정우 수석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고 사실은 조금 의사결정을 늦게 하게 된 거는 이분이 너무 초년생이잖아요, 정치적으로는.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이게 흘러갈지를 좀 모르는 부분도 있었었고 본인도 좀 확신이 좀 안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여조들이 상당히 좋았어요. 이런 것들이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성열> 제가 보기에는 하정우 수석이 아니면 어렵겠다라는 판단이 든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AI를 좀 더 신경 써줘라. 여기에 좀 주목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 이 여론조사에도 나오듯이 한동훈 후보가 엄청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단순히 부산 북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사실상 부산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에서는 어, 이거 안 되겠는데? 하정우 수석 내려보내야 되겠는데라는 그런 위기감이 좀 발로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좀 합니다.
 
◆ 노영희> 저는 그 한동훈 대표가 막 엄청 올라오고 있다는 그 해석을 좀 이해를 못하겠는데 사실은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가 지난번에 매우 낮게 나오다가 이번 같은 경우는 계속 올라오는 추세거든요.
 
◇ 박재홍> 박민식 후보 역시도.
 
◆ 노영희> 네, 그러니까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보다도 저는 오히려 박민식 후보에 대한 결집도가 더 세지고 있고 훨씬 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는 판단이 드는데 개혁신당하고 또 이 무당층이나 저쪽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엄청 세다는 쪽으로 계속 얘기를 해오더라고요. 일부러 그러는 거죠.
 
◆ 김성열> 아니요,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한동훈 대표 좋으라고 얘기하는 건 전혀 아니고.
 
◆ 노영희> 그건 아니에요?
 
◆ 김성열> 근데 이게 뭐냐면 국민의힘은 어쨌든 고정 지지층이 있잖아요. 근데 한동훈 대표는 사실상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거죠. 사실상 제명이 돼 있는 상황이고 중도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어요, 특히 연성층에. 근데 일단 인지도가 높다 보니까 지금 잡히는 게 있고 이게 잘못해서 단일화 바람이라든가 이런 게 불면 예측하지 못할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아마 단일화까지도 염두에 두고 하정우를 공천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 박재홍>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건은 단일화인데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두 분 사이에 보수 단일화,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곽우신 기자.
 
◆ 곽우신> 단일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고 봅니다. 일단 박민식 전 장관 같은 경우는 본인이 굉장히 여러 차례 강조해 가지고 난 절대 단일화하지 않을 거야를 얘기하고 있고 그리고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도 단일화를 할 만한 후보를 공천 주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 기조를 알기 때문에 박 전 장관이 더 손들면서 전 절대 단일화 안 할 거예요라고 외치는 걸로 보이는데요.
 
다만 물론 외적 변수로 보면 부산 지역 의원들은 단일화 이벤트를 통해서라도 좀 컨벤션을 만들어서 해보자. 이런 기조가 있기는 한데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걸 보게 되면 부산 의원들의 말을 들을까 싶기는 합니다.
 
◇ 박재홍> 근데 그 고성국TV의 고성국 박사 이분이 박민식 후보 손을 잡고 막 그쪽 지역을 막 같이 다니면서 그런 모습이 연출이 되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뭐랄까, 박민식 후보 역시 진짜로 단일화에는 부정적인 그런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많아 보이고 강성 지지층 역시 반대할 가능성이 좀 있겠네요.
 
◆ 곽우신> 그러니까 만약에 실제로 단일화를 하게 되면 한동훈 전 대표를 싫어하는 강성 지지층은 또 따라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국민의힘 안에서는 딜레마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사실 그게 포션이 정확하게 이쪽으로 같이 갈 지지자들은 얼마고 안 갈 지지자는 얼마, 이게 계산이 정확히 안 되잖아요, 정상적으로. 그러니까 그런 계산기가 복잡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또 모르죠. 장동혁 대표가 갑자기 또 후반에 힘이 확 빠지면서 그래서 사실 5월 14일 이후에는 박민식 전 장관이 후보로 공천만 되면 무엇을 하든 사실 후보 본인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가면 또 변수가 생길 수도 있죠.
 
◇ 박재홍> 아니, 각 지역 지자체장, 단체장들 후보들이 확정된 이후에는 또 행보가 좀 약간 온도가 다르게 나오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일단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오늘 부산으로 가보면 선거 유세라든지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음료수 테러를 당했다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얘기입니까?
 
◆ 곽우신> 그러니까 거리 유세를 하던 도중에 차량 운전자로부터 커피 테러를 당했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 박재홍> 커피를 던진 거예요?
 
◆ 곽우신> 그러니까 커피가 들어있는 잔을 던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전 8시 5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 세정타워 앞 도로에서 한 승용차 운전자가 하단 교통섬에서 시민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던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의 얼굴을 향해 이걸 던졌다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정 후보가 당황해 가지고 중심을 잃고 쓰러졌고 여기서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치면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음료수를 뿌리는 바람에 놀라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다라고 했고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목격자와 사건 지점 인근 CCTV 화면을 분석하면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 박재홍> 그리고 오늘 조응천 전 의원, 개혁신당인데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 선언했네요.
 
◆ 곽우신> 네, 공식 회견은 내일 있을 예정이고요. 오늘 SNS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응천 경기지사에 출마한다라고 했고요. 아주 오래 망설였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민주당 의원도 해봤고 보수 정권의 역할도 해봤다. 그래서 잘 안다고 자부한다. 뭐가 문제인지 어디서 막히는지 왜 바뀌지 않는지라면서 본인이 경기지사 최고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 박재홍>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 이 출사표는 굉장히 고민을 뭐랄까, 소극적인 게 아니라 굉장히 적극적인 의지 표명인데요.
 
◆ 곽우신> 그러니까 당 안에서도 저 본인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을 것이고요, 중의적으로 보게 되면. 그리고 당 밖에서도 양당 후보보다는 본인이 낫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박재홍>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 또 오늘 김성열 최고가 때마침 잘 나와 주셔 가지고 개혁신당 또 정이한 후보 관련한 커피 투척 용의자 긴급 체포된 3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일단 정이한 후보 상황이 어떻습니까? 상태가 지금.
 
◆ 김성열> 지금 응급실에서 일단 일반실로 옮기긴 했는데 머리를 다쳤다 보니까.
 
◇ 박재홍> 넘어져가지고.
 
◆ 김성열> 그래가지고 좀 검사를 더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은 멀리서 음료를 던지면 그냥 피하고 말 수 있죠. 근데 아침에 출근길에 도로 옆에 서서 팻말 들고 꾸벅꾸벅 인사하다가 누가 창문을 열어준 거예요? 그랬더니 고마워서 반가움에 또 달려갔지, 달려갔더니.
 
◇ 박재홍> 창문을 향해서.
 
◆ 김성열> 네, 그 차에 이렇게 다가갔더니 갑자기 젊은 놈이 무슨 시장이야. 그러면서 음료수를 던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피할 새도 없어 가지고 그걸 피하다가 넘어진 건데 아니 저는 예전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테러도 그렇고요. 송영길 대표도 그렇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렇고 이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지금 일각에선 음료수 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 아니에요. 음료수 피하다가 지금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혀가지고 의식을 잃을 정도였거든요. 이런 거는 정말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이라 절대 있어서는 안 되고 또 젊은 사람이 시장하면 안 되는 겁니까? 저는 이런 식의 사고 방식을 정말 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재홍> 노 변호사님도.
 
◆ 노영희> 정이한 후보는 프로필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분은 그동안에 무슨 일을 하셨던 분이에요?
 
◆ 김성열> 국회의원 보좌진을 하시고 그다음에 총리실에서 또 공무원 생활도 하고 저희 당에서 대변인 하다가 이번에 부산시장 한번 출마해 보겠다 나선 젊은 정치인이거든요. 근데 막 시작하는 이런 정치인에게 이런 테러를 가하니까 이해할 수가 없는 거죠.
 
◆ 노영희> 되게 놀라셨을 것 같은데 그 당 차원에서는 대처 방안이나 뭐 이런 게 있나요?
 
◆ 김성열> 저희야 바로 규탄 성명 내고 이런 거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근데 이게 지금 어쨌든 정치가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가면서 발생하는 일들이라 저는 방송이나 아니면 유튜버 분들 이런 분들이 좀 자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지난 주말에 또 미국에서도 정치인 대상 테러가 있긴 했었습니다만 대한민국 선거에서 참, 선거 초반인데 마지막까지 이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습니다. 한편 조응천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는데 사실은 후보, 이준석 대표가 저희 방송 나와서 후보 있다. 내가 아는 사람이다라고 해서 끝까지 공개를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누굴까 했는데 조응천 전 의원이었어요. 설득을 하느라 좀 힘드셨습니까?
 
◆ 김성열> 네, 사실 어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이 없는 거예요. 원래 이준석 대표 진짜 공식 일정이 꽉 차 있거든요. 그리고 비공식 일정도 사실 꽤 많아요. 그런데 어저께 일정이 비어 있는 거야. 그래서 어라? 왜 일정이 비지? 하루 쉬나? 그랬는데 제가 또 보고할 게 하도 많아 가지고 저녁 한 7시인가 8시가 전화를 했는데 어라? 이게 술이 조금 되신 거야. 그래가지고 왜 술이 되셨지? 지금 선거 운동 한창 해야 되는데.
 
근데 아니나 다를까 저녁에 바로 조응천 의원님의 딱 출사표가 나오는 걸 보고 야, 이 대표가 직접 가서 조응천 의원님을 설득을 하셨구나. 그렇게 힘겹게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출마를 한다는 말을 긍정 답이 나올 때까지 방에서 못 나가겠구나.
 
◆ 김성열> 네, 그런 거죠.
 
◇ 박재홍> 두주불사 그렇군요. 아무튼 근데 출사표 내용으로 보면 저밖에 없는 것 같다. 저 조응천이 하겠다. 이렇게 강하게 말씀을 했기 때문에 또 출마 의지가 강한 것 같고 사실은 국민의힘 후보가 아직 최종 결정도 안 됐거니와 좀 화제가 덜 됐기 때문에 조응천 후보의 등장은 그래도 경기지사 후보에 눈이 가게 하는 효과는 있지 않습니까?
 
◆ 노영희> 그렇죠. 왜냐하면 개혁신당 입장에서 보자면 조응천 후보는 사실은 좀 거물급 후보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보수에도 있었었고 이 진보에도 있었던 그런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고 또 현실적으로 좀 쓴소리도 잘하는 그런 분으로 인식이 좀 되어 있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저는 매우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그건 개혁신당 입장에서의 선택인 것이고 실제 경기도지사를 뽑을 때는 아무래도 조금 힘에 부치지 않을까 개인적인 그런 생각을 조금 하긴 합니다. 그런데 조응천 의원 입장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본인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좀 고민을 했을 것 같아요. 이게 15%를 넘어야지 현실적으로.
 
◇ 박재홍> 선거비 보전.
 
연합뉴스

◆ 노영희> 선거 보전 비용이 나오고 개혁신당이 이 모든 돈을 다 보전해 주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이게 양당 정치가 워낙 좀 크다 보니까. 그러면 본인 개인적으로 나가서 뭔가 큰 뜻을 품고 싶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그런 것들 때문에 좀 하기가 어려울 건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조금 설득하는 방법이 있었을 것 같아요.
 
◇ 박재홍> 이기인 사무총장 고민을 열심히 하셔야겠는데요.
 
◆ 김성열> 근데 저희 당에 그 재산 전체가 많지가 않아가지고 드리고 싶어도 사실 드릴 부분이 별로 없어서.
 
◇ 박재홍> 너무 솔직하게 말을 기대했는데 지금 재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갑자기 뭔가 싸늘해가지고 이거 어떡하지, 곽우신 기자.
 
◆ 곽우신> 네. 저는 사실 항상 거대 양당을 제외한 모든 제3당 후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3당에서 뭔가 돌파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조응천 전 의원이 사실은 본인이 당선권이 아니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TV 토론이나 이런 데서 좀 선전해 주면서 기세를 만들어 주면 그 밑에 구의원, 군의원 이런 분들이 개혁신당에 돌파할 가능성이 생기는 거기 때문에 그런 상승효과가 분명히 있거든요.
 
그리고 사실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양향자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불안이 있는 게 이게 과연 최종일까? 여기서 경선한다고 또 이거 정말 최종이 맞는 걸까라는 또 불안이 있을 수가 있어요.
 
◇ 박재홍> 모두 잠든 후에 갑자기.
 
◆ 곽우신> 그러니까 사실 이게.
 
◇ 박재홍> 그러니까 경기 지사 후보도 기습 교체를.
 
◆ 곽우신> 그러니까 후보 교체를 여기 한두 번 해본 당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있잖아요. 만약에 근데 등판할 만한 사람이 있는데 어떤 후보가 약하다고 하면 또 이 교체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정리가 안 될 거예요. 여전히 일부 원내 지도부 같은 분들은 미련을 좀 갖고 있어요, 누구누구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걸 보게 되면 오히려 개혁신당이 안정적으로 좀 이렇게 치고 나가는 게 판에 조금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 노영희> 5월 2일까지 결정한다고 지금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그때까지는 사실은 그 누구도 안심할 수는 없어요.
 
◆ 곽우신> 그러니까 2일에 누가 됐는데 14일까지 그 사이에 또 무슨 이벤트가 있을지 알 수 없는 거죠.
 
◇ 박재홍> 그래요. 어쨌든 국민의힘 상황이 또 이렇기 때문에 개혁신당의 조응천 후보는 또 출마를 결심한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어떤 빈 공간이 더 많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경기지사 후보 짚어봤고요. 대구로 가 봅니다. 대구시장 선거 대진표가 확정이 됐습니다. 김부겸 대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국민의힘은 추경호 후보로 최종 확정이 된 거죠.
 
◆ 곽우신> 네, 맞습니다. 그래서 두 후보 모두 오늘 상당히 가열차게 달렸는데요. 김부겸 예비후보는 민생 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를 하고 택시 운전자들과 간담회도 가졌다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 공약을 발표했는데 정부 재정을 제대로 사용해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상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을 되찾겠다라면서 연간 5500억 원의 관광 산업 매출액을 1조 원대로 2배 끌어올리겠다. 등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오늘 공식 일정으로 대구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서 참배를 했고요. 참배록에 대구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보수의 심장을 지키겠습니다. 무거운 책임 추경호가 짊어지고 단디하겠습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 박재홍> 그리고 관심을 모았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무소속으로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렇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추경호 의원의 지역구에 전략 공천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도 나오는 게 사실인데.
 
◆ 곽우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자들이 많이 물어봤는데요. 박성훈 수석 대변인은 오늘 최고회의 끝나고 긍정적이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 박재홍> 긍정적이다.
 
◆ 곽우신> 긍정적이라고 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의 사퇴가 보수층 결집의 기폭제로 작용이 될 것이다라면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런 부분까지 판단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최종적인 거는 공관위원장을 중심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박재홍> 본 후보들이 확정이 점차 되고 있고 주요 대진표도 완성이 되고 있는데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의 일정이 또 많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아직 지역 일정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 곽우신> 네. 일단 확정된 것은 없다라는 게 박성훈 대변인의 오늘 답변이었습니다. 장 대표 지역 일정이 미정이다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역 방문은 현안이 있는 곳도 민생 현장을 찾아 눈높이에 맞는 후보 지원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생각 중이다라면서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박재홍> 선거 40일도 안 남았는데 확정된 게 없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를 시사하긴 하네요.
 
◆ 곽우신> 그렇죠.
 
◇ 박재홍> 야당 출입 기자로서 좀 갈 데가 많아야 될 텐데.
 
◆ 곽우신> 그러니까 사실 이 지금 여당이 너무 바빠요.
 
◇ 박재홍> 여당이?
 
◆ 곽우신> 당 대표 쫓아다니기에. 정청래 대표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고 있고 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안 가더라도 그림을 만들잖아요. 배 위에서 최고위를 한다라든가 옷을 입는다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지방선거 때 해줘야 될 그림들을 계속 만들어주면서 움직이는 데 반해서 장 대표는 미국 갔다 온 것 말고는 계속 안에서 싸우고 있는 거다 보니까 주로 여의도에서 이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광폭 행보를 하지 않는 게 출입 기자 입장에서는 버스를 덜 타도 돼서 좋기는 한데 뉴스가 나온다는 측면에서는 좀 아쉽기는 하죠.
 
◇ 박재홍> 그렇죠. 지금 지선 맞아? 이런 느낌, 야당 출입 기자로서는. 일단 대구 추경호 후보가 선출이 됐고 김부겸 대 추경호 구도가 됐고 일단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이미 불출마 선언을 했고 또 주호영 의원도 무소속 불출마 선언을 했기 때문에 단일화도 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단일화, 최종 단일화 얘기도 안 하게 됐고 그냥 지금부터 추경호 대 김부겸이에요. 일단 김성열 최고, 해석해 주세요.
 
◆ 김성열> 사실 이보다 빨리 해결이 될 수 있었던 문제예요. 이게 왜 해결이 안 되고 지지부진 했냐면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후보 교체나 이런 일들이 있다 보니까 후보들이 당 지도부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직접 나중에 국회에서 쓰임이 있을 거다라고 이진숙 위원장에게 얘기를 해도 이진숙 위원장 입장에선 아니, 나를 상의도 없이 그냥 컷오프로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나를 컷오프로 잘랐는데 이런 생각을 해버리니까 정말 나에게 국회를 들어갈 기회를 줄까? 이 부분에 대한 신뢰가 안 생겼던 거죠.
 
근데 미국을 갔다 오고 나서 어떻게 소통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한 보궐선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됐으니까 그러면 단일화 과정을 또 거칠 필요까지는 없고 미리 사퇴해 주면 우리가 내일 발표하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돼서 간 것 같고요.
 
이 부분은 사실 장동혁 대표가 지도부의 신뢰성을 보강을 해서 빠르게 처리했어야 되는 문제인데 좀 늦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추경호 후보가 쉽지 않은 게임을 하게 됐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 노영희> 이진숙 위원장은 왜 빚쟁이처럼 구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이진숙 위원장이 솔직히 말해 가지고 그동안에 정치적으로 뭘 했다는 거죠?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부터 얼마나 시끄러웠고 사실 그분이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 했던 모든 의사결정이 전부 다 지금 부정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지금 보게 되면 여당 의원하고 맨날 싸운 거 밖에 사실 나오는 게 없어요. 그리고 지금 본인의 사법 리스크도 지금 걸려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왜 이분이 그렇게 당당하게 나한테 안 주면 큰일 날 것처럼 그렇게 정말 이렇게 분란을 일으키고 시끄럽게 했는지 잘 모르겠고 실제 이 캠프 분위기도 사실 되게 안 좋았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 박재홍> 그런가요?
 
◆ 노영희> 이 분위기가 나빠지는 것도 되게 피로감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여론조사에서 조금 많이 나온다. 좋게 나온다. 이거 하나 가지고 사실은 지금까지 버텨온 거잖아요. 근데 결과적으로 그게 피로도가 너무 누적이 되고 결국 이 사람을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해줘야 돼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있다 보니까 결국 그 점수를 깎아 먹게 됐어요, 스스로가.
 
그러면서 결과론적으로는 장동혁 대표 또 미국 가 가지고 조금 이렇게 되게 되고 그래서 와 가지고 결국 장동혁 대표가 이진숙을 해결하느냐 못하느냐가 또 장동혁에게는 중요한 도전이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결국은 장동혁 대표도 윈, 이진숙 후보도 윈 이렇게 지금 모양새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과연 본인들에게 유리할까? 저는요. 아까 달성 쪽에 후보 줄 거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고 하지만.
 
◇ 박재홍> 긍정적. 박성훈 의원의 말.
 
◆ 노영희> 그것도 별로 저는 신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경선한다는 얘기가 지금 명확하게 지금 들려오고 있고. 왜냐하면 이진숙 씨에게만은 이렇게 모든 혜택을 줄 사실은 이유는 없어요. 그 자리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 박재홍> 그러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거기는 거의 사실상 당선이 보장되는 지역이니까.
 
◆ 노영희> 그렇죠. 근데 무조건 이진숙한테 줘야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그러니까 그거는 자기네들끼리의 극우적이고 내부 결집용으로는 되게 좋을 수 있지만 실제 그거 말고 지금 해야 될 것도 되게 많은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정말 개선장군처럼 자기가 모든 걸 내놓으라라고 하는 식의 행동을 취하는 사람에게 뭔가를 준다? 지금 당장이야 그거 줄 수도 있겠지. 그러나 이 사람을 한 번 이 당에 들여놓는 순간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 박재홍> 이진숙 전 위원장이 어제 불출마 선언하면서 약간 울컥 했잖아요. 곽우신 기자, 그 눈물은 어떻게 해석해야 돼요?
 
◆ 곽우신> 실제로 눈물을 흘렸는지 사실 확대를 해보면, 잘 애매하긴 한데.
 
◇ 박재홍> 말씀 제대로 해주세요.
 
◆ 노영희> 오늘 세다.
 
◆ 곽우신> 좌파에 대구가 넘어가면 안 된다라는 그 부분에서 한 거잖아요.
 
◇ 박재홍> 좌파에 넘어가. 지금 근데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이면 대한민국이 좌파에 넘어간 상태인 거잖아요.
 
◆ 곽우신> 그러니까 사실 그 찐 좌파들은 별로 썩 유쾌한 발언이 아니거든요, 얼마나 좌파라고. 그런 게 있는데 어쨌든 그러니까 이진숙 위원장이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게 딱 그런 건 거잖아요. 내가 보수 전사로서 앞에서 싸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대구가 민주당에 넘어가면 정말 큰일 난다. 사회주의가 된다.
 
약간 이런 식의 뉘앙스이기 때문에 본인의 일관된 캐릭터 유지를 위해서 아마 그 부분에 힘을 준 것으로 이해가 되고 더해가지고 본인이 어제도 질문이 그래서 보궐 선거 나가실 거냐라고 했을 때 대구를 지키기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대구를 지키는 역할 중에 하나는 또 보궐선거 출마가 되겠죠, 본인이. 그 장동혁 대표하고 직전에 만났다고 하는데 들려오는 이야기는 그 장 대표가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겠느냐 단순히 보궐 선거를 주는 것만이 아니라 이진숙 위원장이 그럼 원내로 들어왔을 때 역할이 무엇이냐 라고 했을 때 결국 장동혁 대표의 우군으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장 대표 입장에서는 지방선거 끝나면 본인 리더십을 두고 굉장히 좀 이런저런 소란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한 명이라도 더 본인 옆에서 자기를 지켜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 박재홍> 잠깐 쉬었다 가겠습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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