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찍고 유물 찾자'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날 체험 행사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국립해양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이틀 동안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탐험가의 박물관 탐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루 9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어린이가 '해박탐험가'로서 능동적으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탐험 가 세트 만들기' 체험 3종을 마련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목적홀에서 탐험 도구를 직접 제작하며 본격적인 박물관 탐험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에는 '모바일 기반 전시 연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접속한 뒤,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해양 유물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모바일 도감 수집과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방법과 세부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은 "올해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에 최신 모바일 웹 기술을 결합해 더욱 입체적으로 구성했다"며 "어린이들이 '해박탐험가'로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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