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비례까지 번진 민주당 공천 잡음

[기자수첩]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여성전략지역에 이어 청년비례 후보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광주 청년단체들은 청년비례 출마 예정자인 구문정 후보의 광주청년센터장 재직 시 갑질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후보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구 여성전략지역 공천자인 고경애 후보의 서구의원 의정 활동 당시 동료 의원에게 막말을 한 과거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공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가 커지고 있다.

특히 두 후보 모두 양부남 시당위원장과 가까운 인사로 거론되면서 양 위원장의 입김으로 공천이 아닌 사천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들게 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잇따른 공천 잡음은 결국 시스템의 문제"라며 공천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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