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녹동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기간에 1천 대 규모의 드론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흥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드론쇼와 불꽃축제를 연계해 매일 오후 9시 특별공연으로 이뤄진다.
4일간 진행되는 드론쇼는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날 '녹동바다불꽃축제'를 시작으로 둘째 날 '고흥 바다여행', 셋째 날 '맹수의 세계', 마지막 날은 '어린이날'을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900대로 진행하던 상설 공연보다 규모를 확대한 1천 대 드론을 투입해 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쇼가 끝난 오후 10시부터는 축제의 피날레인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이어진다.
이번 불꽃쇼는 녹동항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매일 드론쇼를 개최해 고흥을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고흥 녹동항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