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은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박물관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마술 공연, 풍선쇼, 배지와 키링만들기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가족 대상 마술공연 '우리가족 마법놀이터'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대상 풍선쇼 '풍선팡팡, 웃음톡톡'은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박물관 캐릭터 배지 만들기, 갑옷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술공연은 전석 사전 예매로 진행된다.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한 명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좌석은 선택할 수 없고, 어린이 보조 방석은 수량이 제한돼 필요할 경우 개인용을 지참해야 한다.
마술공연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립박물관 정은우 관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살르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