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여객선 운항시간 줄이고 횟수는 늘리고

고군산군도를 운항하는 고군산카훼리호.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전북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고군산군도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전면 개방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여객수송체계 개선에 나선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를 위해 고군산카페리호 정박지를 군산항에서 새만금신항관리부두로 변경해 불필요한 운항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를 통해 운항시간을 70분 단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여객선 운항을 1항차씩 증회(평일 3항차, 주말 4항차)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군산해양수산청은 또 장자~방축도, 장자~명도, 장자~말도 구간별 다르게 적용된 요금을 7700원으로 통일해 환불 등 매표 현장에서 발생하는 혼선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군산해양수산청은 개편안이 시행되면 관광객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은 물론 섬지역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편의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