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학생들, 지역 전문가와 만난다…재능기부 동아리 출범

김포교육지원청 재능기부 동아리 발대식에서 한혜주 교육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경기 김포시 내 학생들이 지역의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다채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3일 김포교육지원청은 전날 '재능기부 동아리' 발대식을 열고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교육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해 동아리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교수법·대화법 연수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동아리는 토탈공예, 수채화 캘리그라피, 학교원예, 새활용,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김포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주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교육공동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혜주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재능기부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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