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홀에서 '2026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연구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상상, 일상이 되다: 달라진 일상, 다가온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과학기술대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4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네 개의 주요 테마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국가R&D존에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60년의 발자취와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NEXT 국가전략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미래생활존에서는 AI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미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험존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소통·나눔존에서는 이공계 진로 탐색, 과학자 강연 등 청소년과 일반인이 과학기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진다.
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은 이제 연구실을 넘어 국민의 일상과 국가 경쟁력을 책임지는 핵심 동력"이라며"이번 과학기술대전이 연구 현장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혁신적 성과들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다가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