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유망주 김성호(한국체육대학교)가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23일 대한역도연맹에 따르면 김성호는 전날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차 대학부 남자 95㎏급 경기에서 인상 157㎏, 용상 202㎏을 들어 올려 합계 359㎏으로 1위를 차지했다. 용상 202㎏은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다. 그는 인상에서도 157㎏으로 1위에 올랐다. 합계까지 모두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같은 날 열린 일반부 남자 95㎏급에서는 노호나(경상남도청)가 인상 155㎏, 용상 200㎏, 합계 355㎏을 기록해 황승환(평택시청·합계 354㎏)을 1㎏ 차로 제치고 합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