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특별 단속을 벌여 모두 420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나들목과 옥산 분기점 등 주요 구간에 인력 20명과 암행순찰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버스전용차로 위반 212건, 지정차로 위반 208건 등 모두 420건이 적발됐다.
버스전용차로 통행 가능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다.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경우 6인 이상 탑승 시 통행할 수 있다.
경찰은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