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김재준 예비후보는 22일 "기쁨보다 책임이 먼저"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준 후보는 새만금을 신재생에너지 수도 조성과 현대차 9조 원 투자 군산 몫으로 유치, HJ중공업 조선소 인수 현실화를 약속했다.
또 "기득권 카르텔의 불의한 이익은 반드시 시민의 이익으로 돌려드리고 시민과 함께 군산의 새로운 100년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 과정에 대해 "음해와 흑색선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여기까지 왔다"며 "기득권 카르텔이 기승을 부려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단단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떤 불의에도 굴하지 않고 모두가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서로 감시하고 채찍질하며 나아가자"고 말하고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내며 군산을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본선을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재준 후보는 5대 비전으로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수도로 조성 △군산을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로 재창조 △청년이 돌아오고 시민이 안심하는 '5 각형 정주 혁명' 완성 △소상공인의 고통을 보듬고 시민의 일상이 자부심이 되는 '포용과 품격의 도시' 구현 △군산 시정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혁신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