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42일 남았습니다. 또 지방선거와 함께 재보궐선거도 약 14곳에서 치러지면서 미니 총선급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 지방선거 전략 실무 총괄하시는 분 얘기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요. 더불어민주당의 조승래 사무총장을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조승래>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조승래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박성태> 제일 바쁘시겠네요, 요즘.
◆ 조승래> 그래도 제일 바쁜 거는 조금 지나갔고요. 지금은 광역 단체장 공천이 다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기초단체장과 지역의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에 대한 재심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한참 분주한 것은 조금 넘어간 상태입니다.
◇ 박성태> 광역단체장이 아무래도 제일 큰 부분이고.
◆ 조승래> 그렇습니다.
◇ 박성태> 지금 보면, 계속 당에서 발표하는 거 보면 기초자치단체장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표가 누가 경선에서 이겼다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언제 다 마무리가 됩니까?
◆ 조승래> 저희들 목표는 4월 20일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 박성태> 지났죠, 이미.
◆ 조승래> 예, 지났습니다. 그런데 광역단체장은 4월 18일 제주 경선을 끝으로 마무리를 했고요. 기초단체장은 전국적으로 227곳 정도 되는데 거의 한 4분의 3 가까이는 좀 정리가 됐고요. 나머지는 재심 청구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사유들로 인해서 경선이 늦어진 경우들이 지금 마지막 경선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기초단체장 기준으로는, 또 광역 기초의원 기준으로는 아마 4월 하순경에는 다 완료가 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한 3분의 2 이상 마무리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공직선거법 처리가 4월 17일 되지 않았습니까? 그게 선거구 조정된 것들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경선이나 공천 관리가 좀 늦어진 곳들이 있습니다.
◇ 박성태> 그렇군요.
◆ 조승래> 그런 것들 때문에.
◇ 박성태> 확정된 다음에 돼야 될 곳들이 있었죠.
◆ 조승래>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국회가 통과시킨 이후에 기초의회 선거구는 해당 시도에서 시도 의회에서 또 결정을 합니다. 그게 늦은 곳은 4월 30일쯤 의결을 예정인 곳도 있어서 그게 확정이 되어야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이 진행이 되는 거니까요.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다 마무리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 박성태> 늘 정당의 공천은 갈등이 사실 제일 큽니다. 어떻게 보면 4년에 한 번 하는 올림픽 선수 대표 선수 뽑는 거랑 비슷한 거기 때문에 늘 갈등이 많긴 한데 이번에 제일 현재 도드라진 건 안호영 의원인 것 같아요. 전북지사 경선에서 경쟁자였던 이원택 의원 관련된 식사비 대납의 감찰이 있었는데 이게 제대로 안 됐다. 아마 오늘로 열 이틀째 단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 조승래> 일단은 감찰은 계속 진행을 했고요. 이원택 의원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해서 안호영 의원이 제기한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윤리 감찰단을 전북에 내려보내서 관련자들 10명 이상을 또 조사를 하고 계속 진행을 하는 과정들이 있었고요. 당에서 할 수 있는 윤리 감찰 조치로는 가장 강도 높게 진행을 했다. 그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확인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이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안호영 의원의 단식도 이제는 좀 정료를 좀 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이고 남은 부분은 지금 현재 경찰에서 이런저런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사를 좀 지켜보는 게 적절할 것 같고요. 안호영 의원께서도 12일 차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에도 문제가 좀 있어 보이는데 그만 중단하실 것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 박성태> 찾아가 보셨습니까?
◆ 조승래> 그럼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전체 선거 전략을 총괄하고 있으니까, 선거 판세를. 사무총장이니까 이번에 몇 대면 정도 전망하십니까?
◆ 조승래> 글쎄요.
◇ 박성태>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 조승래> 저는 늘상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만 몇 대 몇이라는 것은 별로 큰 의미는 없는 숫자인 것 같고요. 하나라도 더 이기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늘상 그렇게 말씀을 해 왔고 하나라도 더 이기기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성태> 민주당 사무총장이 제일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은 어디입니까?
◆ 조승래> 아무래도 영남 쪽이죠. 대구부터 부산에 이르는 이 지역이.
◇ 박성태> 부울경.
◆ 조승래> 그렇습니다. 이 지역이 아무래도 제일 관심이 있는 지역이고 특히 부울경 같은 경우에도 또 현역 국민의힘 단체장들과 저희 후보들이 맞붙는 곳이 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심이 있고 대구부터 그 네 곳이 가장 저희들로서는 관심이 가고 또 국민들께서도 관심 있게 또 지켜보는 것이 아니냐 싶고요. 특히 영남 지역에 이런 낡은 리더십을 좀 교체를 해야 이재명 정부 남은 임기 4년 동안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지역의 발전이나 지역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부울경, 대구 얘기하셨는데 일단 좀 범위가 넓어서 그중에서도 좀 꼽는다면, 어제인가요? 정청래 대표는 욕지도, 경남에 있는 섬이죠. 거기 가서 고구마를 캤던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일 신경 쓰는 지역은 혹시 어딘지.
◆ 조승래> 모든 곳을 다 신경 쓰죠.
◇ 박성태> 너무 일반적이잖아요. (웃음)
◆ 조승래> 일반적이지만 우리 당의 역량이라는 것이 예를 들면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 다른 곳은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좀 이렇게 관심이 가는 곳에 집중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저희들이 역량이 부족해서 한 곳에 집중하거나 나머지는 다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여유 없는 곳을 집중하거나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각 다 전략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구 경북과 부울경 그 자체로서의 가치가 있고 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충청권 같은 경우에도 대전, 충남, 세종, 충북 이 네 곳이 또 현직 단체장과, 물론 충북은 아직 국민의힘 결정이 안 됐습니다만.
◇ 박성태> 국민의힘 후보가 아직 결정 안 됐죠.
◆ 조승래> 그렇기 때문에 지난 4년 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등장한 사람들과 한 판 겨루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도 상당히 의미가 있죠.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전략적 가치가 있라고 보고 있고요. 그럼 전남 광주는 의미가 없냐? 거기는 최초로 광역 통합이라는 큰 역사를 만드는 첫 번째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이기 때문에 당락을 떠나서 광주 전남 시도민들의 의견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어떻게 잘 모아 나갈 것인가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다 포기할 데가 없죠.
◇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은 지금 방송을 듣고 있는 민주당의 각 지역 선대위에서 왜 우리 지역은 뺐어, 우린 찬밥이야? 라고 할까 봐 일단 다 한 군데씩 언급하고 가시는 느낌이, 우상호 후보 빼셨어요.
◆ 조승래> 예, 강원도 당연히 포함되죠.
◇ 박성태> 강원도 포함이죠?
◆ 조승래> 그랬으니까 저희들이 제1호 공천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 박성태> 알겠습니다. 재보궐 선거를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사실상 열네 곳의 재보궐 선거가 확정이 됐는데 지금은 울산 남구갑 여기만 지금 전략공천 발표를 했죠. 준비는 어느 정도 다 됐습니까? 나머지 열세 곳도? 물론 대구가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열세 곳 플러스 한 곳인데.
◆ 조승래> 그렇죠, 대구도 국민의힘 의원들 두 분이 지금 최종 결선에 올라가서 경합을 하고 계시니까 아마도 둘 중에 한 곳은 벌어지겠죠. 그럼 열네 곳이 될 텐데 일단 저희들은 기본적인 원칙을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재보궐 선거는 사람과 관련해서는 외부의 좋은 자원들을 영입하는 것 그래서 1호 영입으로 전태진 변호사를 영입해서 울산 남구에 공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는 것이고 하정우 수석 같은 좋은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그런 추진을 한 거죠. 그러니까 영입이 있고.
두 번째로는 우리 당내 인사 중에서 신인이지만 아주 능력 있고 유망한 그런 또 인재들이 있습니다. 이런 인재들을 발탁하는 발탁 과정이 있고 세 번째로는 중량감 있지만 원외에서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 대한 배치 그러니까 영입과 발탁과 배치 이 세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재보선 선거는 사람 준비는 지금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전체가 또 후보 하나하나가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또 어떠한 것인가 그런 것들을 살피고 또 당선 가능성 이런 것들을 두루두루 보면서 저희들이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는 단계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성태> 각 열네 곳의 지역의 후보가 전체의 지방선거 판도에 미치는 영향도 보신다고 그랬는데 예를 들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어떤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까?
◆ 조승래> 그런 측면에서 당내도 여러 가지 크게 두 가지 의견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정치 검찰의 조작 기소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배려해야 된다는 그런 목소리가 있고 국민 눈높이나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있고 그리고 이게 과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떨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해 보이고 그 결과적으로는 또 한편으로는 이 당선 가능성, 이런 측면들을 다 고려했을 때 그러니까 개별 선거구의 당선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인사에 대한 공천이 다른 선거에 영향을 나쁘게 미친다면 그건 선택할 수 없는 카드겠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어제 정청래 대표는 차차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하는데 앞서 다른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말씀하셨는데 긍정적으로 보십니까? 부정적으로 보십니까?
◆ 조승래> 지금 그 부분을 평가하는 중이고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지 않냐는 의견들이 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일단 그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일부.
◆ 조승래>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저희들이 당내에서 논의하는 과정들이 출마를 희망하거나 혹은 그 출마를 검토했던 분들 중에서 이런 과정들을 좀 거쳐야 정치적으로도 상처가 좀 덜 받을 수 있고 혹시 후보가 안 되더라도 또 수용하거나 또 승복할 수 있는 이런 구조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다행히 김용 부원장을 비롯해서 지금 거명됐던 당의 좋은 자원들은 당이 이런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프로세스를 통해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하면 저는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그냥 툭 당신은 안 돼 이게 아니라 고민하고 심사에서 그 기준에서 한다면은 수용 가능성이 높다.
◆ 조승래> 당연히 그렇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서는 사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정도로 제가 이해를 하도록 하고요. 하정우 AI 수석, 아마 신인 등용은 하정우 수석을 얘기하는 겁니까? 앞서 인재 영입 그다음에 신입 이렇게 얘기했는데 하정우 수석은 인재 영입도 되겠군요.
◆ 조승래> 그렇죠. 지금 울산 남구의 전태진 변호사를 이미 1호 영입을 했고요. 저희들은 공개적으로 하정우 수석을 이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계속 냈고 본인도 마지막 고민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뿐만 아니라 최근에 재보궐 선거 수요가 발생한 곳들이 있지 않습니까? 제주라든지 공주 부여라든지 이런 몇 곳의 경우에는 사실은 한참 경선이 진행 중일 때 누가 승리할 것을 가정해서 사람을 미리 검토할 수는 없어요.
◇ 박성태> 충남도 그렇죠.
◆ 조승래> 왜냐하면 만약에 그런 걸 검토한다는 얘기가 상대 후보에게 들어갈 경우에는 상당히 반발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검토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 박성태> 양승조 전 지사와 붙었는데 사실은 박수현 의원 지역구의 공천을 검토한다고 그러면 양승조 후보가 난 뭐냐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거죠?
◆ 조승래> 그럴 수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경선까지 다 결정이 되고 우리 당은 48시간이라는 재심 또 시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지난 다음부터 검토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경선이 늦게 된 곳은 이제 좀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도 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말씀드린 것처럼 영입과 발탁, 배치 이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박성태> 하정우 수석은 그래서 어떻게.
◆ 조승래> 그러니까 지금 영입을 위해서 지금 막바지 노력을 하고 있고 본인의 결단만 남아 있는 상태이죠.
◇ 박성태> 본인의 결단.
◆ 조승래>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박성태> 본인 생각이 어딘지는 잘, 하정우 수석은 한 인터뷰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보고 결정하라고 그러면 청와대에 남겠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도 있었어요. 그럼 본인이 남고 싶은 사람이 그럼 나오는 거냐, 이런 얘기도 있었거든요. 부산 북구갑이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후보로, 본인이 일단 출마해서 뛰고 있는 곳인데 그런 얘기도 있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승래> 그렇죠. 그만큼 하정우 수석이 여러 가지 쓰임새 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런데 하정우 수석이 처음에 출마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경직된 반응을 보였던 것에서 지금은 상당히 유연하게 변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측면을 저희들은 주목을 하고 있고 그래서 사실은 대통령 지방선거 지나면 1년 지나고 앞으로 4년이 남게 되는데 대통령의 국정 운영의 기반을 튼튼히 갖추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승리해야 되고 승리 이후에 하정우 수석이 갖고 있는 AI에 대한 전문성을 입법부에서 더 폭넓게 대통령을 지원하는 역할도 매우 의미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저희들은 설득을 했죠.
◇ 박성태> 예, 송영길 전 대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계양을을 비워줘서 당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비게 되면서 당시 이재명 대표가 그 지역에 출마할 수 있게 됐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계양을은 지금 아닌 것 같이 다들 여기고 있고요. 근데 마땅한 보궐선거 지역이 없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은 굳이 보궐 선거 이런 부분인 건지, 어떻게 이해해야 됩니까?
◆ 조승래> 그 부분은 지난번 월요일인가요? 월요일이죠. 월요일에 정청래 대표가 울산 남구의 전태진 변호사를 공천 내정이죠. 공천 내정을 발표를 하면서 언론인하고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그때 송영길 대표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당내 주요한 전략적인 자산들에 대해서 배치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니까 당연히 그럼 송영길 대표는요? 이렇게 물어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 박성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 조승래>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말 그대로 송영길 대표가 재보궐 선거에서 어떤 역할이 부여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고민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성태> 고민하고 있다. 사실 송영길 전 대표 측에 확인은 못 했지만 어쨌든 정치권에 도는 얘기가 이전에는 한 보름 전이라고 할까요? 광주로 나가라고 당에서 얘기했었는데 일단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되면 한 곳은 비니까 나가라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송영길 전 대표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고 하거든요. 아무래도 당 대표를 했었고 다선의 중진이기 때문에 걸맞은 자리를 달라 이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럼 고려하십니까? 걸맞은 자리라는 표현.
◆ 조승래> 글쎄요. 일단은 그 부분은 당의 전략적 판단과 그러니까 당사자의 요청 그런 것들이 적절히 조화되면서 같이 판단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예를 들면 당에서 이러이러한 곳으로 좀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요청을 했을 때 만약에 당사자가 나는 못 하겠다 그러면 수용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떤 지역을 같이 논의할 때는 당사자의 요청이라든지 선호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면서 함께 같이 결론을 내리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될 겁니다.
◇ 박성태> 일단 전망하기에는 원래 하남갑에 송영길 전 대표가 가는 것 아니냐고 생각을 했는데 하남갑에는 이광재 전 의원이 가고 송영길 전 대표는 평택을에 조국 대표가 출마를 발표하고 지금 지역을 훑고 있는 평택을에 전략공천 될 거라는 분석도 많고 많아요.
◆ 조승래> 그건 분석이죠.
◇ 박성태> 가능성이 있죠?
◆ 조승래> 그건 분석입니다. 여러 가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당의 주요한 전략자산 대표적으로 거명됐던 두 분인데 그 두 분을 가지고 이렇게 조합을 짜다 보면 조합이라는 것이 몇 개 없을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 그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그런 어떤 배치가 그 지역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검토를 아직 하고 있는 단계다. 그게 정확합니다.
◇ 박성태> 조국 전 대표가, 조국 대표죠. 조국 대표가 출마하고 지역을 훑고 있는 평택을의 경우 후보는 내지만 나중에 조국 대표를 배려해서 단일화할 수 있을 정도로 갈 수도 있다 이런 가능성도 나오고요. 어떻게 보시는지?
◆ 조승래> 근데 그런 부분도 그렇게 예상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또 진보당에 또 김재연 대표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국 대표랑 단일화하고 또 김 전 대표랑 또 단일화하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저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지 않다. 다만 좋은 후보를 준비하고 있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성태> 좋은 후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 조승래> 그럼요.
◇ 박성태> 사실상 누구인지는 거의 지금 결정이 내부적으로 된 상태인가요?
◆ 조승래> 몇 가지 조합을 가지고 검토 중입니다.
◇ 박성태> 중량감 있는 인사가 배치됩니까?
◆ 조승래> 어쨌든 다 고민 중입니다.
◇ 박성태> 왜냐하면 다자 구도가 되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인지도에서는 조국 대표가 가장 앞서 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민주당에서 대응하려면 중량감 있는 다선 의원이나 이런 분이 가야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 조승래> 그런 견해도 있을 수 있고요. 또 다른 견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박성태> 다른 견해라면?
◆ 조승래> 지역에서는 다 그 중량감 있는 인사들만 다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되냐, 지역을 너무 모르지 않냐, 사람들이.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부분 다양한 조합들이 있을 수 있다, 여전히.
◇ 박성태> 예, 대부분의 평이 평택을에 대해서는 현재 지역에서 출마를 희망하는 분들이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건 얼마 전에 평택 시민신문에서 나온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고요. 그런 부분들을 고려를 하시는 건지 좀.
◆ 조승래> 일단 두루두루, 현재 아직은 아직 한 며칠 정도 더 고민을 좀 해야 될 게 남아 있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 조승래> 속 시원하게 말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 박성태> 속 시원하게, 앞서 김용 전 부원장 얘기만 속 시원한 걸로 제가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간이 약 1분 정도 남아서요, 30초 남았네요.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조승래> 이번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남은 임기 4년을 함께하는 단체장 그리고 의원들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튼튼하게 뒷받침하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지역에서 또 국회에서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민들께서 저희 민주당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태> 민주당의 조승래 사무총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승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