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기초단체장 공천 완료…강릉 변수 남아

연합뉴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내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며 지방선거 판세가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전략적 판단에 따라 공천을 중앙당으로 이관한 강릉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최종 대진 구도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횡성 임광식, 철원 김동일, 동해 김기하, 삼척 박상수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이로써 강릉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단체장 후보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역별로 현역과 신인의 조합이 이뤄지면서 조직력과 인지도, 정권 프리미엄을 앞세운 본선 전략 구상이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강릉은 중앙당으로 공천이 이관되며 당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권혁열 후보와 현직 시장인 김홍규 후보가 오는 25~26일 본경선을 치른 뒤 27일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도 후보 선출 막바지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22일 춘천·홍천·평창·영월 4곳의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이 결과가 나오면 강릉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여야 대진표가 모두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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