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전원 박홍주 교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차기 회장 당선

2028년부터 2년 임기…국내 대표 학회 이끌 전망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박홍주 교수.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제공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박홍주 교수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21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등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67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는 임기는 2028년 4월부터 2년이다.

학회 정관에 따라 차기 회장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회장으로 자동 승계된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향후 학회를 대표해 운영을 맡게 된다.

박 교수는 전남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임상 연수를 받았다. 이후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 보스턴 어린이병원에서 방문 및 임상 연수를 거쳤다.

현재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AOCMF 한국 대표 faculty와 Asian AOMS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구순구개열, 악안면 기형, 재건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을 이어오며 국내 구강악안면외과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차기 회장 당선은 학과의 임상·학술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다"며 "학회 운영을 통해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9년 창립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구강과 턱, 안면 영역 질환 치료와 학술 연구, 전문의 수련, 교육과정 개발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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