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 43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논화리의 한 야산에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4대를 비롯해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불이 난 현장에는 초속 6.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다행히 확산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펜스 등이 있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8시 35분 기준 진화율 50%를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