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배구 대표팀, AVC컵서 대만·필리핀 격돌…20일 소집 후 명단 확정

AVC 페이스북 캡처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대만, 필리핀 등과 조별리그 경쟁을 벌인다.

AVC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대회 조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추첨 결과 한국은 대만,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호주와 함께 A조에 이름을 올렸다. B조에는 이란, 베트남, 홍콩, 카자흐스탄, 레바논, 인도네시아가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6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캔턴에서 개최된다. 총 12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위와 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현재 18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한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4주간의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차상현 감독은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에 나설 14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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