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세포는 안영미·'나는 자연인이다' 성우까지…'유미의 세포들3'

티빙 제공

티빙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합류한 성우진이 공개됐다.

17일 티빙에 따르면 심규혁, 박지윤, 안소이, 엄상현, 이장원, 정재헌, 사문영, 김연우, 이슬, 탁원정, 이상호 등 인물들의 감정선을 정밀하게 담아낸 성우들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도 함께했다. 이 가운데 안영미가 유미(김고은)의 응큼세포로 다시 한번 활약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시즌3를 통해 3년 차 스타작가가 된 유미의 무의미한 일상에 순록(김재원)이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유미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연상연하 로맨스가 담길 예정이다.

여기에 '집돌이 완벽주의자' 순록의 다채로운 세포들을 맡은 배우들도 공개됐다. '나는 자연인이다' 내레이터인 배우 정형석을 필두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크리스토프, '슬램덩크' 정대만 등을 목소리 연기한 장민혁이 순록 세포를 맡는다.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스즈메를 책임진 장예나도 합류해 또 다른 순록 세포를 연기한다.

정형석은 "시청자로서 기다렸던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함께 하게 돼 즐거웠다"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가 어떤 순록 세포에 캐스팅됐는지는 본편으로 확인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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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혁은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순록 세포 입장에서 유미와 순록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한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며 제가 어떤 순록 세포 캐릭터로 활약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장예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순록을 위해 힘내는 순록이 세포로 함께 하게 돼 크나큰 영광"이라며 "다양한 세포들과 두근거리는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은 "성우 분들도 각자 목소리의 색깔과 느낌이 있어서 세포들 캐릭터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며 "성우 분들 모두 본인들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계셔서 다양한 세포들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순록의 경우는 순록이라는 캐릭터 자체의 의외성이나 엉뚱한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순록의 세포들을 캐스팅할 때 너무 전형적이지 않게 성우들을 배치하려고 했다"며 "다행히 좋은 성우들이 순록 세포들을 맡아서 열연을 펼쳐주셔서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시즌3 3, 4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4회까지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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