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K팝 가수 유일

블랙핑크 제니가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 '타임' 제공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미국의 저명한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15일(현지 시각) 타임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목록을 인용, 제니가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꼽아 그들의 영향력, 혁신성, 성취를 기념하는 리스트다. 전체 명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2026 타임 100'은 오는 17일부터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로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5 최고의 앨범 100'에 뽑힌 제니는, 포브스코리아가 꼽은 '2025 올해의 한국 아이돌'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위상을 자랑했다.

또한 제니는 테임 임팔라(Tame Impala)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제니 리믹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역주행해 자체 최고 순위 17위를 기록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Hot Dance/Electronic Songs)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제니는 '드라큘라'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6 American Music Awards, AMA)에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부문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