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최종 경선 무대에 오른 데 대해 "본선 경쟁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이기형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중간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김포시 발전과 이재명 정권 성공을 위해 남은 결선과 지방선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상대는 조승현, 오강현, 이회수, 배강민 예비후보 등이다. 결선(19~20일)에서는 정하영 전 김포시장과 맞붙는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김포 모두 뼈아픈 경험이었고, 그만큼 시민들께서 변화를 얼마나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는지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시민 요구를 성과로 입증할 민주당 후보가 되겠다는 각오로 읽힌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에서 승리한 경험을 언급하며 본선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논리를 폈다.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파트너십을 발휘했던 경험을 토대로, 실용행정을 통해 체감 가능한 김포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기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부대변인과 김포을 지역구 대선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거쳐,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을지로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