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25일 만에 시장직 복귀…행정통합 준비 집중

민주당 경선 참여 후 직무정지 해소…"통합 성공 책임 다하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독자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강기정 광주시장이 직무 정지 상태를 마치고 25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강기정 시장은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5일 만에 시장직에 복귀한다"며 시정 복귀를 공식화했다.

앞서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강기정 시장은 신정훈 의원과 단일화 과정에서 패배해 후보 경쟁에서 이탈했다. 이후 규정에 따라 유지됐던 직무 정지 상태가 해소되면서 이날 업무에 복귀했다.

강 시장은 복귀 메시지를 통해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강 시장은 "전남·광주를 돌아보며 통합의 무게를 더 크게 느꼈다"며 "통합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을 더 크게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 "빈자리를 잘 메워준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혀 시정 공백 최소화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강기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민선 8기 시정 마무리와 함께 행정통합 준비 작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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