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인기 무협 웹툰 '화산귀환'이 3부 연재를 재개하며 글로벌 독자와 다시 만난다.
네이버웹툰은 '화산귀환' 3부 연재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재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프랑스어 등 7개 언어로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화산귀환'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전설의 고수 '매화검존'이 아이의 몸으로 환생한 뒤 몰락한 화산파를 재건하는 과정을 그린 무협 성장 서사다. 누적 조회수 21억 회, 글로벌 관심등록 약 390만 회를 기록한 대표 인기 IP다.
연재 재개와 함께 팬덤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된다. 네이버웹툰 앱에서는 특정 키워드 입력 시 특수 효과가 나타나는 '이스터에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독자 성향에 따라 무림 소속을 부여하는 '명패 발급'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굿즈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됐다. 서울 성수·강남·홍대 등 주요 지역과 대만 타이베이 시먼딩 일대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가 진행되며, 작품 콘셉트를 반영한 기프트카드도 출시된다.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네이버지도에서는 작품 관련 이스터에그를 거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고, Spotify에서는 캐릭터별 음악을 큐레이션한 공식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러닝 앱 '런데이'와의 협업 챌린지, 알람 앱 콘텐츠 등 이용자 일상과 연결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원작 웹소설과의 연계도 이어진다. 네이버시리즈는 웹툰 복귀를 기념해 전 회차 무료 공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외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동시 연재를 통해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창작자 수익 보호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동일 전략을 통해 공식 번역 콘텐츠 유통을 강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