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본경선에서 탈락한 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과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결선에 진출한 이돈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서 전 군의장은 1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완주대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임 전 부지사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이 예비후보가 승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완주의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 낼 준비가 돼 있다"며 "책임 있는 리더십을 보여줄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임 전 부지사는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다"며 "승리를 위한 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완주의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완주를 지키고 더 크게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21일 치러지는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에 유희태·이돈승 예비후보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