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절친' 마스체라노 감독, 인터 마이애미 떠났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 인터 마이애미 X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갑작스럽게 인터 마이애미를 떠났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역사적인 MLS 컵 우승을 이끈 마스체라노 감독이 개인적인 사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개인적인 사유로 인터 마애이미 감독직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구단과 모든 구성원, 그리고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또 팬들에게 감사하다. 그들이 없었다면 모든 것은 불가능했다. 첫 번째 별(우승)을 항상 가슴에 간직하고,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리오넬 메시와 인연이 깊다.

메시와 함께 FC바르셀로나,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메시가 2023년 7월 먼저 인터 마이애미로 향했고, 마스체라노 감독이 2024년 11월 인터 마이애미 지휘봉을 잡으면서 다시 뭉쳤다.

메시와 마스체라노 감독은 지난해 MLS 컵 우승을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기예르모 오요스 스포츠 디렉터가 임시 감독을 맡는다. 오요스 감독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멕시코, 칠레, 볼리비아 국가대표 사령탑을 영입했다. FC바르셀로나에서는 유스팀에 있던 메시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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