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직원 통근버스 운행…"에너지 위기 극복 동참"

매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지정

통근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전주시청 공무원.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직원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등 공직사회 중심의 에너지 절감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혁신도시와 에코시티, 효천지구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통근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이용 우수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간부공무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참여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 시차 출퇴근제와 주 4.5일 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병행해 차량 이용을 줄이고, 육아 공무원 지원 확대 등 근무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공직사회가 앞장서 실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중동발 에너지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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