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글로벌 K-시푸드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조성하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첫 민간 준공업체가 탄생했다.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는 11개 민간 기업이 입주 예정으로 첫 민간 준공업체는 가정 간편식(HMR) 전문 기업인 '화우당이다.
화우당은 홍어와 아귀, 꽃게, 갑오징어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정간편식 제품을 집중 생산하게 된다.
화우당 김손빈 대표는 "군산시와 유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며 "군산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수산식품으로 전 세계에 군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화우당의 1호 준공은 새만금 간척사업 이후 위축됐던 군산지역 수산업이 고부가가치 가공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는 김 관련 6곳과 수산식품 4곳, 냉동냉장 1곳 등 11개 기업이 2304억 원을 투자해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