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년 사장님' 임대료 최대 30만 원 지원…150곳 확대

통영시청 제공

경남 통영시가 청년 사업자의 폐업 위기를 막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도록 점포 임대료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5억 4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임대료 지원 대상을 기존 89곳에서 150곳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통영에 사업장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거주 예정인 청년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점포 임대료의 50% 내에서 월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다.

이 사업에 296곳이 신청했으며, 기존 80곳에 이어 추가로 70곳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안에 대상자 확정을 마무리하고, 1분기 임대료를 소급해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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