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SK장전에서 나온 불성실한 경기 운영이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9일 "제31기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안건은 정관장-SK전에서 나온 불성실한 경기에 대한 심의"라고 밝혔다.
정관장과 SK는 지난 8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만난다. 정관장은 이미 2위를 확정한 상황. SK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정관장과 SK 모두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어린 선수들 위주로 최종전을 치렀다.
하지만 경기 막판 SK의 자유투 미스, 결승 득점을 내준 수비 등이 논란이 됐다.
KCC-DB전이 먼저 끝나면서 KCC가 6위를 확정한 상황. SK는 까다로운 KCC를 6강 플레이오프에서 피하기 위해 패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4강 상대가 될 LG와 상대전적에서도 4승2패로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