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 '2026 옥정호 벚꽃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옥정호, 다시 꽃피는 임실'을 주제로 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 꾸며진다.
개막일에는 퓨전국악·재즈·K팝 공연과 함께 개막식 및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김용빈·홍성윤·남승민·채윤 등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둘째 날에는 타악 퍼포먼스와 벚꽃가요제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현장에는 경성의상 체험, 인생네컷, 버스킹 등 참여형 콘텐츠와 플리마켓·체험존이 운영되며, 치즈를 활용한 먹거리와 한우 음식도 마련된다.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과 셔틀버스 운행 등 편의 지원도 제공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전국 최고의 봄 축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