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실종된 이정후, 또 침묵…4월 타율 '0.083', 충격 부진

필라델피아전 무안타…시즌 타율도 0.143
김혜성은 결장…시즌 타율 0.429

이정후의 9일 경기 타격 모습.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의 시즌 초반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는 6회 대타로 나와 2타석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월간 타율이 0.083(24타수 2안타)에 머물고 있다. 시즌 타율도 0.143(42타수 6안타)으로 2할대를 한참 밑돌고 있다. 4월 첫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후 뉴욕 메츠와 4연전에서 12타수 1안타에 그쳤다. 필라델피아와 3연전에서도 9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시즌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토론토가 4-3으로 승리해 지난해 월드시리즈 진출 팀끼리의 올해 정규시즌 첫 3연전을 1승 2패로 끝냈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부터 4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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