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 크리에이터·쇼호스트 키운다

소상공인 판로 개척 돕기 위해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맞춤형 콘텐츠 제작 지원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시청자미디어재단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및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크리에이터 등 미디어 인재를 육성해 지역 경제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어 전문 공공기관으로, 교육 시설과 미디어 장비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국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과 건강한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시민 크리에이터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두 부문이다. 시민 크리에이터 부문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창원시민 15명을 선발하며, 모집 기간은 4월 27일까지다. 참여자들은 5주간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유튜브 운영 전략 등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창원 지역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숏츠 영상 약 50편을 제작하게 된다.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부문은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5월 6일까지다. 참여자들은 5주간 전문 교육을 거쳐 7월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역량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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