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는 7일부터 9일까지 교내 베데스다공원과 진리관 앞 일대에서 건학 50주년 기념 전공박람회와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전공박람회는 학부와 전공의 특성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 학부가 참여하는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학부별 전공진로설명회도 함께 마련돼 재학생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8일에는 천안제일고 등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학부(과) 및 전공 부스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지역 고교생들이 대학 전공을 현장에서 직접 접하고 진로를 탐색했다.
행사장에는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부스를 2곳 이상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상품교환권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츄러스 또는 아이스크림과 기념품이 증정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 당일에는 공군군악대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이후 개인별 버스킹과 초청공연, 학부별 버스킹이 이어졌다.
백석대 임미림 교학본부장은 "이번 전공박람회는 건학 50주년을 맞아 대학의 교육이념과 전공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와 고교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백석대의 교육과 진로 역량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