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북한 미사일 발사. 연합뉴스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안보실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했으며, 중동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며 "또한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안보실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인 7일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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