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시장 경선…김의겸 전 새만금청장 변수 되나

김의겸, 김재준 지지 선언에 이어 정책 공조 선언
현대차 9조 원 투자 성공 위해 정책 중심 공조 강조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8일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와 정책 공조를 선언했다. 도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장 경선을 앞두고 유력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인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김재준 후보와 정책 공조를 선언하고 나서 경선의 변수가 되고 있다.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과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8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차 9조 원 투자의 성공을 위해 정책을 중심으로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 관련해 "현대차 투자의  핵심 사업의 군산 유치와 10년 지속가능한 젊은 산업도시 전환, 그리고 청렴과 신뢰가 경쟁력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정책 공조를 통해 군산 발전을 위한 정책 원팀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군산의 미래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김 전 새만금청장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김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이러한 정책 공조와 지지 선언이 10일부터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본경선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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