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 지원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컨설팅 지원 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을 우선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한 뒤 1단계로 사업장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해 감축 잠재량을 분석하는 '탄소중립 기본 진단'을 한다.

2단계로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발간 지원이나 정부 지원 사업 연계 컨설팅 중 하나를 제공한다.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갖추도록 해 대외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부 지원 사업 연계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 생태공장, 탄소중립 설비 투자 등 국고 보조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전 과정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성과 보고회 등을 통해 기업별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대응이 취약한 사각지대 해소, ESG 경영 확산 및 기업 경쟁력 강화, 에너지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 저탄소 공정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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