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우광성 감독)가 지난 7일 오후 2시 강릉중앙교회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부연회'의 표어 아래 제85회 정기연회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 성찬 예배에서 우광성 감독은 집례를 통해 연회의 영적 정체성을 확립했다. 우 감독은 설교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 해야 하는 사인을 받았다"며 "주님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가 되는 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별세 교역자 추모식을 통해 앞서 헌신한 신앙 선배들의 발자취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회집에서는 성역 30년 근속 교역자 및 우수 지방회에 대한 표창식을 진행하며, 오랜 시간 묵묵히 사명을 감당해 온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회는 둘째 날 각종 회무 처리와 함께 은퇴 찬하예식과 목사 안수식, 총회 대표 및 감독 선거권자 선출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에는 각국 위원 및 이사 선출 등을 갖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