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정영철 영동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군수는 7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1조 3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등 민선8기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영동의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군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라며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 군민의 삷 속에서 체감되는 새로운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활력도시 건설, 농민·소상공인이 웃는 실속경제 구현, 소외 없는 복지공동체 완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정 군수 이외에도 김국기 충청북도의원과 윤석진 전 영동군의장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수동 영동군의원과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를 대상으로 8일까지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