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락철 하천 불법 점용 집중 단속

이달 한 달간 자진 철거 유도
다음 달부터 변상금 부과 및 형사 고발 등 행정 조치

포항시는 7일 대회의실에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조사 TF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내 고질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정비에 나선다.
 
주요 하천과 계곡에서 △하천 구역 내 무단 설치된 평상·천막·데크 △컨테이너 등 불법 공작물 △하천 지형 무단 변형 행위 등을 점검한다.
 
4월 한 달간 원상복구 명령을 거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후 철거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와 형사 고발 등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히, 매년 반복돼 온 '자릿세' 요구 등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는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 점검반을 상시 운영한다. 정비가 완료된 지역에는 안내판을 설치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