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2026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의 하나인 '온 스테이지(ON STAGE): 경기'에 참여할 예술인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금을 받은 예술인으로 한정된다. 개인과 단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오는 6~11월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과 도내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총 20차례 가량 진행되며, 장르 제한 없이 15~20분 분량의 무대 프로그램이면 지원 가능하다. 출연료는 1회 공연 기준 1인당 70만 원이 지급되며, 참여 인원에 따라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응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나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자는 공연계획서와 활동 소개, 증빙자료, 공연 영상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격 검토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예술인 기회소득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 무대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사업"이라며 "예술인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을, 도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