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탠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 제70회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재단(이사장 정대철)은 6일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70회 '2026학년도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 1억5000만 원의 장학금 및 지원금을 지원한다.
전국 우수 고등학교 학생 30명과 고교 체육 특기자 6명, 장애인 특수 학생 및 장애인 체육 특기생 6명이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다문화 가정 고등학교 학생 6명 및 다문화 학교 발전 기금으로 2000만 원, 중·고등학교 체육 대회 지원금 3000만 원도 마련된다.
재단은 전 문교부 장관과 대한체육회장을 지낸 고(故) 소강 민관식 박사가 지난 1957년 설립했다. 공익 법인 운영에 뜻을 두고 국가 발전에 유익한 인재 육성. 청소년 육영 사업. 국민 체위 향상을 위한 행사 주최를 목적 사업으로 한다.
70년 동안 재단은 장학생 930여 명을 배출했는데 사회 각계 각층에서 주요 인사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체육 특기자는 국가대표로 또는 지도자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