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3명 "상위 2명 결선 때 1명 밀겠다"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예비후보 "경쟁 넘어 정책연대"
유희태 후보 향해 부동산 의혹 해명 등 촉구

민주당 임상규·이돈승·서남용 예비후보가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 나서는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예비후보는 6일 "경쟁만 하는 정치를 넘어 완주를 살리기 위한 정책 연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 위에 군림하는 불통 행정을 끝내고 소통과 책임의 군정으로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완주·전주 통합 문제도 군민의 뜻에 따라 분명히 매듭짓겠다"며 "완주 변화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를 향해선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 △위기 앞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 등을 촉구했다.

이어 "당내 본경선에서 (유희태 예비후보를 포함한) 4명의 후보 중 50%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며 "이 경우 3명이 연대해서 아무 조건 없이 1명을 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본경선은 오는 10~11일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를 대상으로 20~21일 결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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