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선교회, 라오스 목회자 초청 건강검진·병원 투어

12명 대상 혈액·엑스레이 검사 진행…의료선교 역사 공유

광주기독병원 제공

광주기독병원선교회가 라오스 목회자 12명을 초청해 건강검진과 병원 투어를 진행하며 의료선교의 의미를 나눴다.

3일 광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1일 한국에 입국해 광주·전남 지역 교회를 순회 중인 라오스 목회자들을 병원 선교회가 초청하면서 마련됐다.

건강검진은 이날 진행됐으며,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검사 등 기본 검사를 통해 이동 일정 중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목회자들은 병원교회와 제중역사관을 둘러보며 1905년 광주제중원으로 시작된 의료선교의 역사와 병원의 발자취를 확인했다.

또 직원들이 업무 전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환자를 위해 기도한다는 설명을 들으며 의료와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병원 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광주기독병원선교회 관계자는 "짧은 일정이지만 믿음 안에서 교제와 연대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를 통한 선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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