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에서 2년여 만에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경찰청은 오동욱 경남경찰청 형사과장(56)을 포함한 28명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무관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에 이어 경찰 계급 중 네 번째에 해당하는 고위직 경찰 공무원이다.
경남경찰청 소속 인사가 경무관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2023년 12월 강기중 경무관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창원 출신인 오 과장은 경찰대 8기로 1992년 경찰에 입문했다.
2019년 총경으로 승진한 이후 경남청 수사과장과 마산동부경찰서장, 부산청 동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현재 형사과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