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초·중·고 신입생 632명에 입학축하금 전달

632명 대상 1억 3210만 원 울진사랑카드로 충전 지급
초(10만원)·중(20만원)·고(30만원) 지원, 10월 말까지 신청 가능

울진군,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안내 포스터.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에 나섰다.
 
울진군은 3일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1차분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에 접수한 초등학생 177명, 중학생 221명, 고등학생 234명 등 총 632명을 대상으로 총 1억 ,210만 원을 우선 지급했다. 
 
지급 방식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카드' 포인트 충전 형태로 이뤄졌다. 
 
울진군,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안내 포스터. 울진군 제공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입학한 신입생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 접수된 건은 오는 8일 지급할 예정이며, 4월 이후 신청분은 신청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입학축하금은 울진지역 서점과 문구점, 학원, 의류·신발·안경점 등 입학 준비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입학축하금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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