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덕진공원에 ㈜전북은행과 함께 시민이 함께 누리는 정원이 새롭게 조성된다.
전주시는 3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전북은행, (사)더숲과 함께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올해 전주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덕진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고, 정원도시 전주의 위상 강화와 정원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덕진공원 기업동행정원 조성은 전북현대모터스FC와 ㈜포스코이앤씨, 대자인병원에 이어 전북은행이 네 번째 참여다
전주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전북은행과 (사)더숲은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덕진공원에는 박람회와 연계해 한국 전통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0개 테마정원과 국립정원문화원과 공동 조성하는 코리아가든쇼 5개소, 서울시 우호정원 1개소, 기업동행정원 4개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철학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원으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