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무심천변에서 즐기는 벚꽃 구경이 한층 운치를 더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청주대교에서 1운천교 구간에 데크길와 데크쉼터 2곳을 추가 조성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임시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데크길은 모두 156m 규모로 새로 꾸며졌다. 데크 난간에는 간접조명이 설치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모두 10억 원을 투입해 청주대교~1운천교 623m 구간에 데크길을 조성했다.
이번 추가 조성 구간은 잔여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길이다. 다양한 연령대가 긴 산책길에서도 충분히 휴식하며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무심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