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게임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임대료 100%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할 유망 게임 기업과 예비 창업팀을 모집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신규 입주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게임 개발 역량을 갖춘 창업 5년 미만의 부산 소재 기업이나 부산으로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 그리고 예비 창업팀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사무 공간은 센터 내 3층과 9층의 총 5개실이다. 특히 입주 기업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료를 100%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3층(2개실)은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을, 9층(3개실)은 임대료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입주 기업은 피트니스센터와 회의실 등 공용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기자재 지원은 물론 '오렌지플래닛'과 연계한 전문 멘토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단순한 입주 공간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플랫폼"이라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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