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장관은 2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약 20분 동안 모테기 외무상과 최근 중동 정세와 한일관계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 보장이 양국의 안보와 경제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공감하면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면서 안정적·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