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비전위원회는 도민 참여 정책 플랫폼

'선거용 조직' 의혹 일축…민관 협치 기반 강조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은 2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를 둘러싼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 555명이 참여하는 자율 조직으로,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을 담당하는 반면, 위원회는 도민 제안 중심의 핵심 과제 발굴에 집중한다.

행정력 낭비 지적에 대해서는 "위원회 구성 절차는 이미 마무리됐으며, 현재는 위원들의 자발적 논의 중심으로 운영돼 추가 행정력 소모는 없다"고 설명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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